Bigger & Closer (2023)
런던 라이트룸(Lightroom)에서 열린 몰입형 전시로, 호크니의 60년 예술 세계를 초대형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했습니다.
런던 라이트룸(Lightroom)에서 열린 몰입형 전시로, 호크니의 60년 예술 세계를 초대형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했습니다.
어머니, 셀리아 버트웰 등 5명의 뮤즈를 수십 년간 그려온 초상화들을 통해, 시간의 흐름에 따른 인물의 변화와 깊어지는 예술적 시선을 조명했습니다.
아이패드로 작업한 20점의 꽃 정물화 시리즈로, 디지털 매체를 통해 정물화의 전통을 현대적 색채와 감각으로 생생하게 되살려낸 전시입니다.
노르망디의 사계절 변화를 기록한 90미터 길이의 초대형 아이패드 회화로, 바이외 태피스트리의 서사적 형식을 현대 풍경화에 접목했습니다.
켐브리지 피츠윌리엄 박물관에서 열린 전시로, 호크니가 연구해온 광학 장치와 원근법, 그리고 보는 방식(Way of Seeing)에 대한 탐구를 다루었습니다.
비엔나 쿤스트포럼에서 열린 회고전으로, 초기작부터 최근작까지 호크니의 풍경화, 인물화, 판화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작품 세계를 조망했습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노르망디 작업실에서 아이패드로 포착한 봄의 생동감 넘치는 풍경들을 통해, 희망과 자연의 회복력을 노래한 시리즈입니다.
호크니가 노르망디에 정착한 후 집과 정원 주변의 소박하고 친밀한 풍경을 캔버스와 종이, 아이패드 등 다양한 매체로 담아낸 전시입니다.
휴스턴 미술관에서 열린 전시로, 자연을 바라보는 호크니와 반 고흐의 강렬한 색채와 붓터치를 비교하며 두 거장의 예술적 대화를 다루었습니다.
노르망디에서의 고립된 생활 속에서 탄생한 작품들을 통해, 계절의 순환과 자연의 디테일에 집중하며 예술가로서의 끊임없는 탐구를 보여주었습니다.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에서 시작된 전시로, 요크셔의 풍경과 반 고흐의 풍경화를 나란히 배치하여 자연에 대한 경외감과 표현주의적 유사성을 강조했습니다.
호크니 탄생 80주년을 기념하여 테이트 브리튼에서 열린 역대 최대 규모의 회고전으로, 60년대 수영장 시리즈부터 최근작까지 전 생애를 총망라했습니다.
LA 스튜디오에서 3일 간격으로 지인들을 동일한 의자에 앉혀 그린 82점의 초상화 연작으로, 인물의 개성과 심리를 포착하는 호크니의 탁월함을 보여줍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웅장한 자연을 아이패드로 그려낸 시리즈로, 디지털 드로잉이 거대한 풍경의 공간감을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 증명했습니다.
3D 사진 드로잉과 육각형 캔버스 등 새로운 기법을 통해, 고정된 시점이 아닌 다시점(Multiple Perspectives)으로 공간을 인식하는 실험적인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포토그래픽 드로잉'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사진이 가진 한계를 회화적 기법으로 극복하고 공간과 시간을 재구성하려 했던 시도를 담았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드 영 미술관에서 열린 대규모 전시로, 요크셔 풍경화와 아이패드 드로잉 등 2000년대 이후 호크니의 폭발적인 창작 활동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런던 왕립 아카데미(RA)에서 열린 기념비적 전시로, 고향 요크셔의 숲과 들판을 거대한 멀티 캔버스 회화로 담아내어 풍경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파리에서 열린 전시로, 호크니가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이용해 매일 아침 친구들에게 보내던 꽃 그림들을 통해 디지털 매체의 예술적 가능성을 알렸습니다.
2011년 요크셔의 봄을 기록한 아이패드 드로잉 시리즈의 전시로,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자연의 드라마틱한 변화를 섬세하게 기록했습니다.
요크셔의 광활한 풍경을 다룬 비디오 설치 작품과 회화를 통해, 움직이는 이미지와 정지된 이미지가 만들어내는 시각적 리듬감을 실험했습니다.
1954년부터 이어진 호크니의 판화 작업을 총망라한 전시로, 에칭, 리토그래피, 그리고 디지털 프린팅에 이르기까지 매체에 대한 그의 끊임없는 도전을 보여주었습니다.